저는 애기 낳고 애기 빨래를 하어스로 쓰기 시작했는데
애기가 제 옷에 얼굴을 비비니까
그냥 저희 부부 옷 세제도 블랙으로 바꿨어요

옛말과는 다르게 저는 아기 낳고도 생리통이 그대로 였는데 하어스 쓰고 두세달 뒤쯤 생리통이 사라졌어요

근데 이게 우연인지 세제를 바꿔서 좋아진건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그냥 저 혼자 만족하며 지냈는데~
조동이 저랑 똑같이 애기 낳고도 생리통 있다 했었거든요
저는 좋아지고 그 친구는 여전히 아프다길래(저보다 심한 친구였어요) 제가 한번 하어스를 온가족이 써보라 했어요 (이미 제 추천으로 아기는 쓰고 있었어요)

근데 한달 써보더니 효과없다길래 두세달 꾸준히 써보라고 말해줬어요~
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조동이 자기 이제 생리통 거의 없어졌다고 너무 좋아졌다고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라고 앞으로 제 말은 다 믿겠다며(추천했던 육아템도 몇개 성공해서) 흥분해서 말하더라고요

이건 순전히 저와 제 주변 경험이지만 역시 좋은 세제가 몸에도 좋은거구나!!! 느끼며 가격은 있지만 ㅋ 매번 이렇게 쟁여두고 쓰고있어요~

너무 좋아요 찐애정하는 저의 하어스 진짜 최고에요